우리 가까이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개와 고양이, 또는 다른 다양한 동물을 반려동물로써 함께 사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동물을 기르려고 고민 중인 분이라면 동물의 한평생을 책임진다는 것에 대하여 한번쯤 생각해보셨을 것입니다.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유기를 하지않는다고 합니다. 좋아하지 않으니 아예 가까이하지 않으니까요. 오히려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그 동물을 기르다가 유기하는 거죠.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만 생각하다가 막상 겪었을 때 생각과 다른 모습이라면 어떨까요. 특히나 개나 고양이의 새끼때 모습은 너무나 귀여워서 누구나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동물들이 10년 이상을 산다면 어떨까요? 어릴때의 귀여운 모습은 금방이고 10년 넘은 기간 동안 동물도 아프고 요구하고 보살핌을 원합..